- 홈으로가기
- 투자정보
- ETF 인사이트
Summary
최근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 증가와 대중 제재 발언으로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의구심이 고개를 들고 있다. 단기간 크게 상승했던 탓도 있지만 오히려 장기적을 성장을 위해선 잠시 쉬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이렇게 반도체 산업이 잠시 쉬어갈 때 여태까지의 움직임을 확인해보고 앞으로의 성장성을 점검해보자.
TrendForce에 따르면 2024~2025년까지 HBM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그렇다면 오히려 반도체투자를 고민해봐야 하는 시기가 아닐까? 수익률을 극대화 시키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 ETF를 소개한다.
트럼프 반도체 산업 제재? 쉬어 간다면 오히려 좋다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쉬어가는 중이다. 하지만 장기적인 그림은 여전히 긍정적이다.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을 컨센서스 대비 2조원 웃돈 10조 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당일에만 삼성전자를 1조 1846억원 매수했다. 삼성전자는 하반기에 AI 메모리 반도체라 불리는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용량 시장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HBM의 대장주로 불리는 SK 하이닉스 역시 최근 주가가 처음으로 20만원을 돌파하면서 국내 반도체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고양시키고 있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변동성이 높아졌지만 AI가 불러오는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수혜가 국내 대표 반도체 Top 10 기업들로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히려 지금, 쉬어가는 이 타이밍에 해당 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으로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 ETF를 소개한다.
쉬어갈 때 반도체 레버리지로 가보자고!
TIGER 반도체Top10 레버리지 ETF는 이미 상장되어 반도체 대표 ETF로 거듭난 TIGER Fn반도체Top10 ETF와 동일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가 각각 약 24%, 29%씩 차지하며 AI 슈퍼 사이클의 수혜가 기대되는 국내 반도체 소부장 Top 2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2024.07.05 기준)
최근 긍정적인 실적 발표와 HBM 수혜주로 떠오르면서 국내 증시를 이끌고 있는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비중이 50% 정도 되며 그외 HBM 패키징용 TC 본더 장비를 만드는 한미 반도체,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검사용 부품을 제공하는 리노공업, HBM 패키징용 다이싱 장비를 제조하는 이오테크닉스 등 최근 주목 받은 반도체 기업들은 모두 포함되어 있다.
레버리지 투자는 레버리지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지수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를 활용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 횡보하는 지수의 경우 일간 수익률의 X2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에 투자하면 손해가 날 수 있다. 반대로 지수가 성장하는 알맞은 구간에 레버리지 ETF를 활용한다면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실제로 국내 반도체 Top 10 지수와 반도체 Top 10 레버리지 지수를 비교해보면 상승하는 구간에서 차이는 확연하게 벌어진다. 최근 국내 반도체 대형주 위주의 주가 상승세가 이어졌을때 반도체 Top 10 레버리지 지수는 크게 아웃퍼폼했다. 물론 지금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흔들리고 있지만 오히려 지금을 기회로 생각하고 수익률 극대화를 위해 반도체Top10 기업들에 레버리지로 투자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다.
트럼프 보다도 중요한건 HBM 수요다
앞서 레버리지 ETF를 선택할 경우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ETF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 언급했는데, 앞으로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는 HBM 관련 기술력, 그리고 수요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HBM 수요가 앞으로 얼마나 늘어날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TrendForce에 따르면 엔비디아와 AMD가 요구하는 HBM의 양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기준 글로벌 HBM 시장 점유율은 SK하이닉스 53%, 삼성전자 28%, 마이크론 9% 인데 당분간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를 비롯해 국내 반도체 대표 10 종목에 대한 긍정적인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인 이슈로 잠시 쉬어갈 때가 오히려 기회일 수 있다. 국내 반도체 ETF 투자에 대한 고민을 할 때 수익률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 ETF도 고려해보자.
미래에셋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4-0446호(2024.07.22~2025.07.21)
리스크 관리 및 투자위험
※ Compliance Notice
-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격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은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집합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 투자 전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증권거래비용, 기타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TIGER ETF에 투자하기 전, 투자자 또는 잠재적인 투자자는 그러한 투자가 자신의 특정한 투자 요구나 목적 및 재무상황에 적합한지 여부에 대해 고려하여야 하며 필요한 경우 투자자문가와 상담하거나 신탁계약서 및 투자설명서를 충분히 숙지하여 판단하여야 합니다.
- 펀드 가입을 결정하기 전에 (투자대상, 환매방법 및 보수 등에 관하여) 투자설명서를 반드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 투자 국가의 시장, 정치 및 경제상황 등에 따른 위험으로 자산가치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 본 자료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제작하였으며, 본 자료에 포함된 모든 정보는 당사의 승인 없이 복제되어 유통될 수 없습니다.
- 과세기준 및 과세 방법의 향후 세법개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연금저축 계약기간 만료 전 중도 해지하거나 계약 기간 종료 후 연금 이외의 형태로 수령하는 경우 세액공제받은 납입원금 및 수익에 대해 기타소득세(16.5%)세율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 자료는 신뢰할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내용이나 향후 시장 상황 변경으로 전망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본문 중 특정 종목들은 해당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로 투자 추천과는 무관합니다.
- 레버리지에 해당하는 레버리지형 집합투자기구는 투자원금 손실이 크게 확대될 수 있습니다.
- 레버리지형 집합투자기구 (2배, 인버스, 인버스 2배 등)의 기간 수익률은 추종하는 기초자산(지수)의 기간 수익률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