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TIGERETF

본격적인 성장 가도에 올라탄 AI 산업, NEXT 성장 테마로 주목받는 AI 인프라 산업에 투자하는 ETF가 상장합니다.
바로 TIGER 글로벌AI인프라액티브 ETF입니다.

이 상품은 글로벌 AI 인프라 분야의 3가지 테마인 데이터센터, 전력, 원자재 분야에서 각각 10종목을 선별해 총 3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에요.




2023년 시작된 AI 산업 성장은 하드웨어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반도체/서버’를 시작으로 ‘데이터센터/스토리지’를 이어 ‘디바이스’ 분야로 꾸준히 발전하고 있어요.
특히 2024~2025년은 데이터센터 관련 네트워킹, 스토리지, 디바이스 시장이 본격 확대되는 시기라 할 수 있는데요.

TIGER 글로벌AI인프라액티브 ETF는 글로벌 AI 인프라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리딩 기업을 담기 위해 액티브로 운용되는 액티브 ETF예요.


AI 산업 성장 수혜의 주인공에 투자하는‘TIGER 글로벌AI인프라액티브 ETF’ 상장!

AI 산업이 차세대 혁신 테마로 자리잡으면서, AI 주도권을 거머쥐기 위한 빅테크 기업들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플랫폼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개발에 매진하는 빅테크 기업들은 AI 인프라 투자에도 열을 올리고 있어요.

바로 고도화된 AI 수요를 충족하려면 대규모 AI 데이터센터와 안정적인 전력 인프라가 필수이기 때문인데요,
TIGER 글로벌AI인프라액티브 ETF는 반도체 다음으로 AI 성장 수혜주로 손꼽히는 데이터센터 기업과 전력 기업, 원자재 기업을 선별해 투자합니다.

AI 발전과 함께 장기적으로 성장할 AI 인프라 밸류체인에 투자하고 싶다면?
TIGER 글로벌AI인프라액티브 ETF가 투자 대안이 될 수 있어요.




투자 포인트 1. AI,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TIGER 글로벌AI인프라액티브 ETF는 폭발적으로는 증가하는 데이터센터와 전력 수요에 주목합니다.
챗GPT 등장 후 AI 기술은 어느새 우리의 일상 깊이 파고들고 있습니다. 질문에 즉각 답하는 ‘음성 비서’,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추천 시스템’, 편리한 ‘자율주행’ 서비스 등 실생활에 필요한 서비스에 AI가 접목되고 있고요. IT 분야는 물론 헬스케어, 제조업, 금융 산업에도 AI가 융합되면서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시키고 있어요.

이처럼 AI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기 위해서는 대규모 데이터센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고도화된 AI 모델의 훈련과 실행에는 대규모 연산 능력과 고성능 컴퓨팅 자원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AI 활용도가 증가하면 전력 수요 또한 급격하게 늘어납니다.
생성형 AI의 전력 소모는 기존 검색 서비스 대비 10배, 이전 GPU 대비 2배 이상을 요구하는데요. 실제로 일반 구글 검색은 검색 1건당 약 ~0.3Wh의 전력을 소모하지만, AI를 활용한 구글 검색은 약 ~7Wh의 전력을 소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AI 데이터센터와 전력 인프라 투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요.
글로벌 대표 클라우드 기업들의 CAPEX 투자는 2024년 1,820억 달러에 이어 2025년 1,960억 달러에 이르고 있어요 (자료_Morgan Stanley).




투자 포인트 2. 글로벌 AI '인프라 밸류체인'에 투자  

TIGER 글로벌AI인프라액티브 ETF는 전 세계 AI 인프라 밸류체인의 성장에 집중합니다.
AI인프라 밸류체인은 데이터센터, 전력 그리고 원자재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요, 각 산업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까요?

첫 번째는 데이터센터 인프라입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는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메타, 오라클 등 빅테크 기업들은 미국, 유럽, 아시아, 남미 등에 데이터센터를 증설하고 있어요.

자료에 따르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북미 24.8GW, 유럽 6.5GW, 아시아 13.3GW 수준으로 기존 규모의 2배 이상 규모로 데이터센터
가 증설될 예정입니다(자료 Cushman&Wakefield).
JP Morgan은 글로벌 데이터센터 투자금액이 2023년 2,600억달러에서 2028년 5,870억달러로 연평균 17.6%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말그대로 앞으로 더욱 성장할 산업이라는 뜻이죠.



두 번째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전력 인프라입니다.
AI 데이터센터가 제대로 운영되려면 에너지가 끊임없이 공급되는 것이 중요한데요.
미국과 유럽의 전력 설비의 평균 연수는 40년 이상으로 노후화된 상태라, 각 정부는 인프라 개선 법안 등을 통해 노후 설비 교체를 진행하고 있어요.
전력 인프라 개선을 위한 투자는 지난 2015년부터 2022년까지 6년간 1.9조 유로였지만, 2024년부터 향후 6년간 3.4조 유로로 예상되면서, 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어요(자료_Jefferies). 
즉 전력 인프라 산업은 성장성이 높은 동시에 글로벌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한 셈이죠.



세 번째는 AI인프라의 성장의 핵심인 원자재인 우라늄과 구리입니다.

먼저, 신규 발전 수요를 담당하는 대표 원자재, 우라늄입니다.
데이터센터 가동을 위한 전력 소비량이 급증하면서 신규 전력 조달 방식으로 원자력 발전이 주목받고 있어요.
원자력 발전소의 가동률은 90%를 상회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고, 청정 에너지원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때문이죠. 현재 운영중인 원자로수는 464개 수준으로 중국을 필두로 신규 건설이 진행되고 있지만, 건설 수주와 신규 건설 규모를 감안할 때 우라늄 수급은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WNA(세계원자력협회)에 따르면 2040년 글로벌 우라늄 공급이 수요 대비 4만~5만 메트릭 톤이 부족할 것이라고 전망했어요.

다음으로는 전력 인프라 소재의 핵심인 구리가 있습니다.
구리는 AI 인프라 투자 시 광범위한 전력 기기와 전력 공급망 구축에 필수적인 만큼 향후 AI 산업의 발전의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실제 전력 케이블의 경우 구리가 전체 원재료 중 75%, 커넥터는 22%를 차지하죠.
구리는 전력뿐 아니라 전기차,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기술 도입에도 중요해 장기적인 에너지 전환 트렌드에 따른 추가적 수요 발생이 예상됩니다.



글로벌AI인프라 밸류체인의 특징과 대표 기업은?

각 글로벌AI인프라 밸류체인에 어떤 기업에 속하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1. 데이터센터 인프라
AI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데이터 처리와 연산을 위해 서버 외에도 냉각솔루션, 전력기기, 네트워킹, 저장장치 등 다양한 기기/장치로 구성됩니다.
AI 기술 발전으로 데이터센터는 점점 더 높은 성능과 효율성을 요구받고 있어요.
대표 기업으로는 Arista Networks(아리스타 네트웍스), Dell Technologies(델 테크놀로지스), Vertiv Holdings(버티브 홀딩스), Trane Technologies(트레인 테크놀로지), Amphenol(암페놀) 등이 있습니다.

2. 전력 인프라
글로벌 데이터센터의 높은 전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전력 인프라는 발전소, 변전소, 송전망, 배전망, 전력기기, UPS로 구성됩니다.
고성능 컴퓨팅과 이에 따른 높은 전력 밀도가 필요한 AI 데이터센터에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력 인프라가 필수라 할 수 있어요.
대표 기업으로는 Eaton(이튼), Schneider Electric(슈나이더 일렉트릭), Constellation Energy(콘스텔레이션 에너지), Legrand(르그랑), GE Vernova(GE 버노바) 등이 있습니다.

3. 핵심 원자재
AI 인프라 성장의 핵심 원자재는 우라늄과 구리입니다. AI에 필요한 대규모 청정 전력으로 원자력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원자력 발전에 필요한 우라늄은 공급 대비 수요가 부족해 관련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됩니다.

구리는 전력 케이블의 전체 원재료 중 75%를 차지하는 핵심 원자재입니다. AI 인프라 투자에 필수적인 원자재인 동시에 전기차,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기술 도입에도 중요한 원자재로 장기적인 상승세가 기대됩니다.
우라늄 관련 기업으로는 Cameco(카메코)가 있고, 구리 관련 기업으로는 Freeport-McMoRan(프리포트 맥모란), Southern Copper(서던 코퍼) 등이 손꼽힙니다.



투자 포인트 3. 급변하는 AI 인프라 트렌드에 대응 

TIGER 글로벌AI인프라액티브 ETF는 빠르게 변화하는 AI 인프라 트렌드에 액티브하게 대응합니다. 

AI 인프라 트렌드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냉각 방식의 변화입니다.
연산장치에서 발생하는 열을 해소하는 고도화된 시스템으로 수랭식 (Liquid Cooling) 냉각 방식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미국 Vertiv(버티브), 대만 Delta Electronics(델타 시스템즈), 일본 Nidec(니덱) 등의 기업들이 엔비디아와 협력하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의 혈관이라 할 수 있는 네트워킹 분야에서는 차세대 네트워킹 SDN과 NFV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Cisco(시스코), Juniper Networks(주니퍼 네트웍스), Arista Networks(아리스타 네트웍스) 등이 AI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어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 전송방식은 고압직류(HVDC) 기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ABB, Siemens(지멘스), General Electric(GE), Hitachi(히타치) 등이 대표 기업입니다.  

마지막으로 데이터센터 신규 증설에 필요한 발전원은 원자력, 태양광, LNG 등의 재생에너지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에 필요한 원자재 기업들 또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다양한 기술과 섹터가 융합되면서 발전하는 AI 산업!

우리의 일상과 산업에서 AI가 원활하게 활용되려면 
AI의 능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탄탄한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효율적인 전력 인프라, 원자재 등의 AI 인프라는
AI 성장의 기본 요소이자 필수 요소라 할 수 있는데요.

 반도체와 서버를 시작으로 본격 성장이 기대되는 글로벌 AI인프라 산업!
NEXT 수혜주에 앞서 투자하고 싶다면?
TIGER 글로벌AI인프라액티브 ETF를 놓치지 마세요!

미래에셋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4-0515호 (2024.09.04~2025.09.03)

리스크 관리 및 투자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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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GER ETF에 투자하기 전, 투자자 또는 잠재적인 투자자는 그러한 투자가 자신의 특정한 투자 요구나 목적 및 재무상황에 적합한지 여부에 대해 고려하여야 하며 필요한 경우 투자자문가와 상담하거나 신탁계약서 및 투자설명서를 충분히 숙지하여 판단하여야 합니다.
- 펀드 가입을 결정하기 전에 (투자대상, 환매방법 및 보수 등에 관하여) 투자설명서를 반드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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